건강 이야기

봄철피부관리-이제 완연한 봄 자외선 차단과 수분공급으로 봄철 피부를 관리 해보자

깜부 2012. 4. 27. 15:59

봄철피부관리-이제 완연한 봄 자외선 차단과 수분공급으로 봄철 피부를 관리 해보자 

 

 

봄철피부관리
자외선 차단과 수분공급

 

▶ 차단과 공급의 두 박자가 봄철 피부관리의 시작

 

 

겨울철 낮은 온도가 피부에 끼치는 영향은 우선 혈액 순환이 방해 받아 산소와 영양분의 공급에
문제가 생긴다는 것과 체온손실을 맞고자 땀샘의 활동이 약해져 피부의 신진 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런 피부 상태로 봄을 맞이하게되면 우선 땀샘과 피지샘의 활도이 활발해지면서 피지와 땀구멍
관리가 어려워지고, 그로 인한 여드름과 피부 트러블에 시달리게 된다.
또한 봄은 연중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계절이다.

인체 호흡기뿐만 아니라 모발부터 피부까지 심한 타격을 입을수 있어 어쩜 겨울보다 까다롭게
피부 관리를 해야 하는 시기 이다

 

하루에 물 8잔은 기본

 

 

봄철 피부 관리를 위해 수분 공급이 가장 중요하다. 충분한 수면은 물론,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마시는 일이 필수적이다.
생명 유지를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수분은 인체에서 다른 영양소들이 알맞은 기능을 하는 데에
필수적이며, 체온과 전해질 유지 등의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는데, 겨울철 보다 외부 기온이
높아지는 봄에 수분을 더 뺴앗길수 있으므로 인체 수분공급에 주의를 기울려야 한다.

또한, 피부 온도가 올라가서 건조해 질수 있으므로 수분을 공급해야 한다는 것을 꼭 명심해야
할 것이다.
피부 온두가 상승 되지 않도록 세안할 떄는 얀간 미지근한 물로 하고, 세안 후에는 보습 로션을 발라준다.
워터 스프레이를 얼굴에 뿌려 보습 효과를 노리되, 증발 하면서 수분을 뺴앗아 가지 않도록 피부에 남은 물방울은 티슈로 눌러 닦아내는 것이 좋다.
실내 환경도 건조해 지지 않도록 가습기 등을 이용하여 주름의 원인이 되는 피부 건조를 예방할 수 있다.

 

먼지 많은 계절, 피부 청결이 우선

 

계절별 먼지 오염도는 중국에서 발생하는 황사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계절인 봄철에 가장 높다.
여기에 습도도 낮아 피부가 쉽게 건조해 지고, 더러워 지며, 먼지, 꽃가루 등이 모공, 피부를 자극하고,
발진과 가려움증 등 알레르기성 피부질환까지 생길 수 있다.
또한 피부 건강을 해치는 물질들을 방치하면 모세혈관이 수축되어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기 떄문에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등 부작용이 많다.
따라서 피부에 수분도 공급하고, 이물질도 제거해 주기위해 무엇보다 청결한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세안시 각질 관리를 위해 일주일에 두번 정도 스크럽 제품을 사용하는것이 좋다.
낮은 습도로 인한 건조와 먼지는 피부를 거칠고 푸석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세안 후에는 보습을 위해 충분한 양의 로션과 보습 에센스 등 보습관련 제품은 물론 팩이나 마스트 등을
사용 하는것이 좋다.

 

화장을 안해도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여름 햇빛에는 자외선 화장품은 물론이고, 선글라스에 모자, 양말까지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한 모든 수단은 총 동원 되지만, 봄철 햇볕은 추운 겨울에 대한 반대급부처럼 애써 나가서 햇볕을 쬐려는 사람까지 있는데 이는 정말 피부에 치명적이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범이며, 기미와 주근깨를 악화, 심화 시키고, 모공을 자극하여 피지선에도
영향을 끼친다.
봄에 따사로운 햇볕을 즐기는 것은 자외선 차단에 대한 준비가 완료된 다음에야 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꼭 명심해야 한다.
더불어 봄에는 영양소를 골구로 섭취해 피부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 하는것도 중요하다.
특히 비타민 C는 멜라민 색소의 형성을 막아 색소 질환을 완화하고 콜라겐 생성을 도와 피부를 하얗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이미 생긴 잡티는 방치하면 점차 넓게 번지고 색이 짙어질 수 있어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최근 색소 질환 치료에는 레이저를 이용해 기미와 잡티가 생긴 부위의 멜라민 색소만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Q루비 레이저가 만힝 이용되고 있다.
한국형 기미는 쉽게 다른 부위로 번지고 치료를 해도 재발할 확률이 높은 편입니다.
Q루비 레이저는 한국형 기미 치료에 가장 적합한 치료법이다.
Q루비 레이저는 694nm 파장으로 멜라민 흡수도가 높고 타 파장대에 비해 여러가지 색상에 반응을 하기 떄문에 여러 색을 사용한 멀티타투나 오타오반, 진피 색소는 물론 잡티, 주근꺠, 기미, 김버섯 제거에 효과가 탁월하다.
뿐만 아니라 레이저가 콜라겐을 생성하는 진피층을 자극하여 넓은 모공, 잔루름, 피부 탄력을 개선하는
리프팅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