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대구 육상스타디움 트랙을 달굴 인간 탄환들이 대구세계육상대회를 향해 달려온다 ◑
8월 2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제13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세계육상 선수권 대회는 월드컵 축구에 이은 세계 3대 스포츠 행사로
대구 세계육상조직위원회는 주 경기장인
대구 스타디움을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시설로 무장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수 있도록
만만의 준비를 마쳤다고 합니다
이제 온 국민의 관심을 하나로 모아 성공적인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되기를 기원해야 할것 같습니다
그럼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빛낼 세계적인 스타를 알아 봅니다...
★ 우사인 볼트 ★
우사인 볼트 (Usain Bolt | Usain St. Leo Bolt) 육상선수
출생 1986년 8월 21일 (자메이카)신체195cm, 93.8kg
수상 2011년 국제육상경기연맹 다이아몬드리그 엑손모바일 비슬렛대회 남자 200m 우승
2011년 제50회 국제육상경기연맹 오스트라바 골든스파이크 대회 남자 100m 우승
경력 2010.07 제1회 싱가포르 유스올림픽 홍보대사
2009.11 자메이카 무임소대사
< 100, 200M 세계 기록보유 닉네임 번개 와 경쟁자 아사파 파월 >
인간 탄환 우사인 볼트(25세 자메이카)는 대구를 빛낼 특급 스타 스터 0순위이다
그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2009년 베를린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00M,200M와 400M 계주에서 연거푸 3관와을 달성 하면서 단거리 황제로 우뚝 섰다.
단거리 세계신기록은 100M 9초58, 200M 19ch19로 모두 볼트가 베를린 세계 선수권에서 작성했다
단거리 역사에서 100M 와 200M 를 세계 기록을 동시에 보유한 사람은 볼트뿐이다.
1m95Cm 의 큰 키에 성큼성큼 달리는 주법이 인상적인 그는 스타트 반응 속도가 느린 편이지만
중반이후 폭발적인 스퍼트로 이를 만회한다.
또 다른 강점은 쇼맵십으로 경기전 도도하게 경쟁자들을 비웃고 레이스에서 우승 한뒤에는
양팔을 일자로 뻗어 하늘을 향해 찌르는 번개 포즈를 취해 시선을 끈다.
지난해 5월 대구국제육상대회에 참가해 9초86으로 부진했지만 최근 인터뷰에서 8월 대구에서
자신의 기록을 갈아 치우겠다고 선언 했다.
볼트의 강력한 대항마는 자국 자메이카 출신의 아사파 파월과 미국의 타이슨 게이다
하지만 게이는 부상을 이유로 이번 대회 불참을 선언했고 단거리는 볼트와 파월의 대결로 압축됐다.
★ 카멜리타 지터 ★
카멜리타 지터 (Carmelita Jeter) 육상선수
출생 1979년 11월 24일 (미국)
신체 163cm, 53kg
수상 2011년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여자 100m 우승
2010년 국제육상경기연맹 다이아몬드리그 여자100m 우승
2010년 다이아몬드리그 슈퍼그랑프리 상하이 대회 여자 100m 우승
2009년 상하이 골든 그랑프리 육상대회 여자 100m 금메달
2009년 세계육상파이널대회 여자 100m 금메달
< 대구에 친숙한 여성 단거리 최강과 경쟁자 베로니카 캠벨 브라운 >
현역 여자100M 최고 기록 보유자는 10초 64의 카멜리타 지터(32세 미국)다.
그 뒤를 셀리 안프레이저(자메이카 10초 73)와 베로니카 캠벨 브라운(자메이카 10초76 ) 이 쫒고 있다.
그리피스 조이너 (미국)의 세계 기록(10초 49)이 23년째 성역으로 남아 있다.
대학시절 각종 대회를 휩쓸며 육상 기대주로 떠오른 지터는 갑작스럽게 허벅지 근육을 다쳐
오랫동안 트랙을 떠나 있었다.
그러다가 2007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로 복귀해 동메달을 목에 걸며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해에는 최고기록이 10초 82에 머물렀지만 일곱차례 출전한 100M 레이스에서 여섯차례 우승했다.
특히 지터는 대구국제육상에서 올해까지 100M 3연패를 달성 하는등
대구 스타디움이 누구보다 친숙 하다는 장점이 있다.
★ 앨리슨 펠릭스 ★
앨리슨 펠릭스 (Allyson Felix) 육상선수
출생 1985년 11월 18일 (미국)
신체 168cm, 52kg
수상 2011년 IAAF 다이아몬드리그 골든 갈라대회 여자 육상 400m 우승
2011년 제7회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여자 육상 200m 금메달
2009년 제12회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육상 1600m계주 금메달
경력 2008 제29회 베이징 올림픽 미국 육상 국가대표
2004 제28회 아테네 올림픽 미국 육상 국가대표
< 200M 3연패 미국 자존심 >
엘리슨 펠릭스(26세 미국) 는 2005년 헬싱키 세계 선수구너 부터 여자 200M 에서 3연패를 달성 했다
개인 최고 기록은 21초 81로 그는 지난달 대구국제육상대회에서 올시즌 최고 기록인 22초 38을
찍고 금메달을 따내 최강을 재확인 했다
펠릭스는 특히 400M 에도 일가견을 보여 1600M 계주까지 다관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펠릭스의 4연패를 막을 후보로는 캠밸 브라운이 꼽힌다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는 번번이 펠릭스에게 가로막혀 금데달을 놓쳤지만 2004년 아테네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우승하며 라이벌 구도를 형성 했다
개인 최고 기록도 21초 74로 펠릭스보다 앞서 있다.
성공적인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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