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르릉``따르릉``~~~~~~~~~~~
친절한 미선씨팀 방송작가 ooo입니다
"따님과함께 방송출현 부탁합니다"
엥?뭔소리람,,,
"저희가요"? ??? " 왜요"???
방송작가님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전 딱히 재주도 없고 뭐`의아했죠....
"네~이번 방송주제가 자매같은모녀,친구같은모녀 인데
선생님모녀를 초대하고 싶습니다"
"아 ~~네에 ^^ 글쎄요~~~"
실제로 우린 자매처럼 때론 친구처럼 지내기에 그런 거라면
" 아~~그렇구나"!! 바로 이해했어요
그래서 딸애한테 상의도 없이 수락했거든요
다음날 딸에게 "너랑나랑 방송나가야돼" 말했더니
" 헐```우리가 왜?"
저와 똑같은 질문을 하는거에요
"아~~엄마랑 나랑 같은일을 해서?" "모녀조각가 인터뷰야?"
"아니?"
"근데왜?"
"응 ``친구같은모녀,자매같은모녀 를 방송하는데 우리가 적격이래"
"두둥~~~~~"
"수락했으니까 그런줄알어"
"뭐야``내 생각은없어? 엄만 언제든지 엄마맘대루야~~"
"그거싫으면 니가 엄마하든지,,,,,"
그렇게 방송하게 됐습니다
그로부터 몇날 몇일을 이메일로 질문지며 방송대본이며 주고
궁금한거묻고 또 묻고
대충 감 은 잡았었지만 방송 한번 나오려면 스태프들과 작가들
보이지않게 일하시는분들이 정말 많아요^^
당일엔 청담동 샆에 예약을 해놨더라구요
작가는 맛사지,화장,의상까지 꼼꼼히 체크해주고 ,,,,,
연예인 할만하던데요~~ㅎ
딸과좋은경험을 함께하니 추억거리도 되구요
저는 동안메이크업,울은 좀 늙어보이는 메이크업으로해야된다고,,
그래도 제딸 미워보이는게싫어서 너무 그리하지말라고
신신 당부를 했네요
국립국악원맞은편에 위치한 아리랑 방송국에서 녹화를 했습니다
녹화하기전 현장에서 오만원씩 을 출연료로 주고
미국에서 tv를 틀면 나오는 그 아리랑방송입니다.
모두 8팀의 모녀가 나와토크쇼를 하는거에요
에피소드 등등,,,
정말 자매같지 않나요?
또 다른팀의 모녀입니다
이젠 본격적인 방송에 들어가는 녹화장입니다
스태프들 분주하게 움직이네요^^
리허설 장면이구요
박미선 이성미 외에 진행자들이 미리와서 앉아있네요
우리모녀 방송 시작하기1분전에 셀까로 찍었습니다
곧 방송이 시작될꺼라 더 이상 보여드릴수 없구요
케이블tv 스토리온 친절한 미선씨 시청하시면
저희 녹화한거 재밌는사연 보실수 있습니다
7월1일이나 7월8일 방송예정이고
본방)금요일 밤 12시
재방)토요일밤 11시
3방) 일요일밤 11시
4방) 목요일 오후1시
시청하셔서 즐거운 이야기 재미난이야기 들으세요
정말 신나게 재밌게 방송을 했거든요~~~
딸과 재밌는 추억하나 만들어준 친절한미선씨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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