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야기

[스크랩] 방송에서도인정한 우린 자매같은모녀,친구같은모녀

깜부 2011. 6. 30. 08:26

따르릉``따르릉``~~~~~~~~~~~

친절한 미선씨팀 방송작가 ooo입니다

"따님과함께 방송출현 부탁합니다"

엥?뭔소리람,,,

"저희가요"? ??? " 왜요"???

방송작가님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전  딱히 재주도 없고 뭐`의아했죠....

"네~이번 방송주제가 자매같은모녀,친구같은모녀 인데

 선생님모녀를 초대하고 싶습니다"

"아 ~~네에 ^^ 글쎄요~~~"

실제로 우린 자매처럼 때론 친구처럼 지내기에 그런 거라면

" 아~~그렇구나"!! 바로 이해했어요

그래서 딸애한테 상의도 없이 수락했거든요

다음날 딸에게 "너랑나랑 방송나가야돼" 말했더니

   " 헐```우리가 왜?"

저와 똑같은 질문을 하는거에요

"아~~엄마랑 나랑 같은일을 해서?"  "모녀조각가 인터뷰야?"

"아니?"

"근데왜?"

"응 ``친구같은모녀,자매같은모녀 를 방송하는데 우리가 적격이래"

"두둥~~~~~"

"수락했으니까 그런줄알어"

"뭐야``내 생각은없어? 엄만 언제든지 엄마맘대루야~~"

"그거싫으면 니가 엄마하든지,,,,,"

그렇게 방송하게 됐습니다

 

그로부터 몇날 몇일을  이메일로 질문지며 방송대본이며 주고

궁금한거묻고 또 묻고

대충 감 은 잡았었지만 방송 한번 나오려면 스태프들과 작가들

보이지않게 일하시는분들이 정말 많아요^^

당일엔 청담동 샆에 예약을 해놨더라구요

작가는 맛사지,화장,의상까지 꼼꼼히 체크해주고 ,,,,,

연예인 할만하던데요~~ㅎ

딸과좋은경험을 함께하니 추억거리도 되구요

저는 동안메이크업,울은 좀 늙어보이는 메이크업으로해야된다고,,

그래도 제딸 미워보이는게싫어서 너무 그리하지말라고

신신 당부를 했네요

 

국립국악원맞은편에 위치한 아리랑 방송국에서 녹화를 했습니다

녹화하기전 현장에서 오만원씩 을 출연료로 주고

미국에서  tv를 틀면 나오는 그 아리랑방송입니다.

 

 

 

모두 8팀의 모녀가 나와토크쇼를 하는거에요

에피소드 등등,,,

정말 자매같지 않나요?

또 다른팀의 모녀입니다

 

 

이젠 본격적인 방송에 들어가는 녹화장입니다

 

 

스태프들 분주하게 움직이네요^^

 

리허설 장면이구요

 

박미선 이성미 외에 진행자들이 미리와서 앉아있네요

 

 

우리모녀 방송 시작하기1분전에 셀까로 찍었습니다

곧 방송이 시작될꺼라 더 이상 보여드릴수 없구요

케이블tv   스토리온   친절한 미선씨 시청하시면

저희 녹화한거 재밌는사연 보실수 있습니다

7월1일이나 7월8일 방송예정이고

본방)금요일 밤 12시

재방)토요일밤  11시

3방) 일요일밤 11시

4방) 목요일 오후1시

시청하셔서 즐거운 이야기 재미난이야기 들으세요

정말 신나게 재밌게 방송을 했거든요~~~

딸과 재밌는 추억하나 만들어준 친절한미선씨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 지원이의하루
글쓴이 : 코델리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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