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의자격/청춘합창단오디션/최종멤버확정-청춘합창단의 꿀따는 폴포츠 김성록 오디션 노래듣기 ◑
지난해 박칼린을 스타로 탄생시킨 하모니편에 이은 제2의 청춘합창단편은
이미 감동으로 다가서고 있고 마침내 최종 오디션을 끝내고
드디어 40인의 청춘합창단 멤버가 확정 되었습니다...
서바이벌형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급증하는 요즘
52세 이상의 나이 든 사람들이 인생을 다시 활기 차고 보람 있게 사는 걸
지켜보면 공감하고 감동적인 사연에 눈물을 흘리게 만든 청춘합창단 오디션...
그들의 오디션에서는 진솔한 삶이 음악을 통해
고스란히 묻어나
더욱 더 큰 감동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디션 참가자들의 황혼이 아름다운 사연에는
생업에 밀려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지 못했던 어르신과
오랜 세월 남편이 노래를 못부르게 했지만 음악의 열망을 지니고 살았던 할머니...
자식을 먼저 저승으로 보내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화음을 맞춘 노부부....
서울대 성악과를 나와 서울시립합창단 소속이었으나 건강 등의 사연으로
지방에서 양봉업을 하던 ‘꿀포츠’ 김성록...
< 꿀따는 폴포츠 김성록 그리운 금강산 >
그리고..
심사위원들의 눈시울을 적셨던 노강진 할머니는 84세 최고령자로
52세로 최연소자는 트로트 가수 최영철과 저음종결자 김만식...
농구해설가 이충희... 배우 이주실, 전 아나운서 조석영 등화제의 인물과
유명호텔 CEO 권대욱씨,
장기 이식 수술로 좋지 않은 몸상태에도 불구하고 오디션에 참가한 이만덕씨
등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은 국민 할매 김태원의
"지금 여러분의 인생은 52세부터 시작된다는것을 증명하기 위해 모인것" 이야기처럼
화학 조미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무기농 식품 같은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 오고 있습니다...
청춘합창단의 열정과 감동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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