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가수다-옥주현/천일동안 청중평가단을 사로잡은 옥주현의 눈물 펑펑.. 옥주현 천일동안 듣기/동영상/악보

◐ 나는가수다-옥주현/천일동안 청중평가단을 사로잡은 옥주현의 눈물 펑펑.. 옥주현 천일동안 듣기/동영상/악보 ◑

 

 

그 어느때보다 우렁찬 박수소리...
깜짝 등장한 호랑이 임재범의 고별인사...

그리고
가수들의 긴장감 속에 다시 시작된 음악 전쟁...
MC 윤도현의 사회로 나는 가수다 1차 경연이 시작됐습니다.

 

< MC도 보고 마그마의 해야도 부르고 윤도현 파이팅!  >

 

 

오늘의 미션곡은 "내가 좋아하는 뮤지션의 노래" 부르기

결과는
마지막 무대에서 는 이승환의 '천일 동안’을 불러 청중평가단 25.5%의 지지를 받은
1998년 핑클에서 뮤지컬배우로 프리마돈나 라는 별명을 가진 옥주현이 1위..

진심어린 마음이 노래에 고스란히 담겨 눈물로 이어졌고,,,
기존 쟁쟁한 멤버를 제치고 청중 평가단의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2위는 마그마의‘해야’를 폭발적인 무대매너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YB의 윤도현..
3위는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를 부른 박정현....
4위는 임재범의 ‘비상’을 독특한 음색과 맨발로 열창한 JK김동욱 중저음의 카리스마가 느껴 집니다...
5위는 임재범과 소울 다이브의 ‘주먹이 운다’를 부른 이소라...
6위는 부활의 ‘네버엔딩스토리(Never ending story)’를 열창한 김범수...
7위는 BMK는 특유의 호소력으로 김광진의 '편지'로 감동 무대를 선사했지만 이쉽게도 7위를 했습니다

 

 

 

이번엔 눈길을 사로잡은 무대는 새멤버들의 합류,,,

여섯번째로 무대에 오른 JK김동욱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평소 존경하지만 임재범과 목소리가 비슷하단 이유로 그의 아류라는 트라우마가 있던 김동욱은
임재범 앞에서 과감히 그의 노래 '비상'을 선곡하며 스스로 자신의 틀을 깨기 위해 도전하기고 했습니다.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옥주현은
연습한 시간을 믿는다며 내가 생각하는 드라마가 잘 짜여져 깨지는 순간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속내를 고백하기도 했고...

그리고 마침내...
옥주현은 천일동안을 불러 한편의 드라마를 완성 했습니다..

'나는 가수다'에 새롭게 합류한 옥주현이 1차 경연 1위를 하면서

긴장감에 무대에서 잘 걷지도 못한 옥주현은 자신의 진심을 모두 담아 노래했고.
옥주현의 진심이 통했는지 그녀의 무대가 진행될 동안 청중단은 눈물을 보이거나 큰 박수로 그녀를 환영했습니다.

 

 

진짜..
그동안 '아이돌' 출신 캐스팅에 대한 논란을 완전 불식시켰습니다..

기대 이상으로 선전한 JK김동욱과 옥주현,,

 

임재범의 하차로 조금 걱정은 했었는데...
나는 가수다는 절대 실망시키지 않았고 역시 감동 이었습니다..

 

그럼 1위를 차지한 옥주현의 천일동안를 천천히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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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일동안 악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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