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의팝송] 블론디/Blondie - The Tide Is High 듣고만 있어도 필림속의 추억이 펼쳐지는 블론디의 The Tide Is High ◑
블론디 (Blondie)
가수 멤버데보라 해리(Deborah Harry, 보컬),
크리스 스테인(Chris Stein, 기타),
클레멘트 버크(Clem Burke, 드럼),
지미 디스트리(Jimmy Destri, 키보드),
레이 폭스(Leigh Foxx, 베이스),
폴 카르보나라(Paul Carbonara, 기타), 맷 캐츠보헨(Matt Katz-Bohen)
데뷔 1976년 1집 앨범 [Blondie]
경력 1974.08 그룹 결성
▶ 블론디 (Blondie) 소개
1975년 말엽부터 뉴욕의 언더 그라운드를 중심으로 펑크 뮤직이 성행하면서 무명의 펑크 그룹이 대거 출연하였는데, 맨하탄 출신의 그룹인 블론디(Blondie) 역시 이때 결성하여 펑크 그룹으로 활동하면서 팝계에 등장했다.
상업적인 대중성과 좀더 다양해진 예술적 대중화를 이상적으로 조화시킨 이들의 뉴 웨이브 사운드는 발전하는 새로운 감각을 좀더 미래 지향적으로 이끄는 참신한 센스를 지니고 있었는데, 당시 팝 뮤직의 미래를 상징하는 그룹이라는 평을 받으면서 화려한 데뷰를 한 그룹이기도 하다.
여성 보컬리스트인 데보라 해리(Deborah Harry)와 기타리스트인 크리스 스타인(Chris Stein)을 중심으로 결성했다. 당시 크리스 스타인은 작은 그룹에서 리드 기타리스트로 활동하였는데
밤이면 클럽등지에서 노래를 부르는 데보라 해를 만나면서 그녀가 재능이 있음을 발견했다.
데보라 해리는 10대 시절인 1972년에는 뉴욕 출신의 그룹인 돌즈에서 멤버들의 뒷시중을 들어주었는데 이들의 의상 담당과 헤어스타일 등의 자질구레한 일들이 그녀의 직업이었다.
이후 플레이 보이 클럽에서 바니 걸로 활동하면서 밤무대를 전전하는 등, 음악에의 꿈을 키워왔는데 우연히 크리스 스타인을 만나면서 그녀의 재능도 꽃피울 수가 있었다.
이들은 그룹 Blondie를 구상하면서 15명이 넘는 뮤지션들의 오디션 끝에 Clement Burke를 선택하면서 이들 연주는 시작됐다.
얼마후 키보드 Jimmy Destri와 베이스 Nigel Harrison을 추가하였고 이들의 무대는 뉴욕의 변두리 클럽과 살롱 등지의 젊은이들이 모이는 곳에서 서서히 인정을 받기 시작했다
당시 이들의 음악은 펑크 음악의 대표적 그룹으로서 심플한 이미지와 다소 관능적인 데보라 해리의 독특한 보컬과 아름다운 용모로 인기를 집중시키기 시작하였다.
1976년 이들의 인기는 레코드 회사에서 인정받게 되었고 같은해 9월에 싱글 ＜Sex Offender＞와 ＜In The Sun＞을 발표할 수 있었다.
이 싱글에서 이들은 가능성을 충분히 보였으며 새로움이 가득찬 사운드라 하여 젊은 록 팬들에게는 신선한 인상을 남겨주었다.
1976년 12월에 데뷰 앨범 「Blondie」를 발표, 싱글 ＜Man Overboard＞와 그외 다수곡들이 짧으면서도 날카롭고 달콤한 곡이라 하여 인기를 얻기 시작하였다.
978년에 들어서 두번째 앨범 「Plastic Letters」가 발표되었고 이들의 사운드는 뉴 웨이브의 선두 그룹으로 나설 조짐을 보여주었다.
또한 데보라 해리의 요염한 외모와 강렬한 스테이지 매너는 서서히 뉴스의 촛점이 되었으며 1979년에 발표된 세번째 앨범에서는 이러한 모든 것들이 힘껏 활화산에 불이 터지듯 모든 것을 터트려 버리고 말았다.
이들의 싱글 히트 곡 ＜Heart Of Glass＞＜Sunday Girl＞ ＜One Way Or Another＞ 등은 챠트의 상위에 올랐으며 앨범은 400만장 이상이 팔리는 경이적인 기록을 쌓아 놓았다.
1980년에 들어서 이들의 네번째 앨범 「Eat To The Beat」를 발표했다.
이 앨범 역시 데보라 해리의 가득찬 개성과 멤버들의 완벽한 연주로 그룹 Blondie의 완전한 성공을 보여 주었는데 싱글 ＜Dreaming＞ 역시 ＜Heart Of Glass＞에 이은 최대히트 곡이 되었다.
같은해 80년에는 이들이 가장 두드러진 활동을 한 한해였는데 영화 『American Gigolo』의 음악을 담당하였고 여기서 싱글 커트한 ＜Call Me＞는 1980년 최우수 노래로 선정돼 Blondie는 세계적인
그룹으로 선두를 달리는 그룹으로 상승하였다. 이러한 추세는 계속 되었는데 1981년은 이들의 활동이 절정을 이룬 한해였다.
앨범 「Auto American」은 새로운 감각과 새로운 리듬을 들려주었는데 록과 블루스와 레게 리듬이 혼합된 록 디스코 스타일 음악으로서 싱글 ＜The Tide Is High＞와 ＜Rapture＞는 디스코 챠트와 팝 챠트에서
각각 1위를 하는 새로운 멋을 풍겨주었다
1981년 말에 들어서는 이들의 히트 곡이 담긴 「The Best Of Blondie」 앨범을 발표, 이들의 사운드 변천과정을 한눈에 읽을 수 있었다
★ 블론디/Blondie의 The Tide Is High 가사 ★
The tide is high
지금은 커다란 시련이 있지만
But I'm holding on
전 기다릴 거예요
I'm gonna be your number one
언젠가는 당신의 모든 것이 되겠죠
I'm not the kind a girl who gives up just like that (Oh no)
전 그렇게 쉽게 포기하지는 여자가 아니에요
It's not the things you do
당신이 하는 행동들이
That tease and hurt me bad
날 지치게 만들고 상처받게 하는 건 아니예요
But it's the way you do the things you do to me
하지만 당신이 저를 대하는 방식들이 아프게 한다는 거에요
I'm not the kind a girl who gives up just like that (Oh no)
전 그렇게 쉽게 포기하지는 여자가 아니에요
The tide is high
지금은 커다란 시련이 있지만
But I'm holding on
전 기다릴 거예요
I'm gonna be your number one
언젠가는 당신의 모든 것이 되겠죠
Number one
당신의 모든 것이
Number one
당신의 모든 것이
Every girl wants you to be her man
모든 여자들은 당신이 자기 남자였으면 하고 바라지만
But I'll wait my dear til it's my turn
제 차례가 올 때까지 기다릴거에요
I'm not the kind a girl who gives up just like that (Oh no)
전 그렇게 쉽게 포기하지는 여자가 아니에요
The tide is high
지금은 커다란 시련이 있지만
But I'm holding on
전 기다릴 거예요
I'm gonna be your number one
언젠가는 당신의 모든 것이 되겠죠
Number one
당신의 모든 것이
Number one
당신의 모든 것이
Every girl wants you to be her man
모든 여자들은 당신이 자기 남자였으면 하고 바라지만
But I'll wait my dear til it's my turn
제 차례가 올 때까지 기다릴거에요
I'm not the kind a girl who gives up just like that (Oh no)
전 그렇게 쉽게 포기하지는 여자가 아니에요
The tide is high
지금은 커다란 시련이 있지만
But I'm holding on
전 기다릴 거예요
I'm gonna be your number one
언젠가는 당신의 모든 것이 되겠죠
The tide is high
지금은 커다란 시련이 있지만
But I'm holding on
전 기다릴 거예요
I'm gonna be your number one
언젠가는 당신의 모든 것이 되겠죠
(Repeat and ad lib until f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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