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나는가수다-윤도현/커피한잔/펄시스터즈의 커피한잔 윤도현의 열창으로 다시 듣기/동영상

◐ 나가수/나는가수다-윤도현/커피한잔-펄시스터즈의 커피한잔 윤도현의 열창으로 다시 듣기/동영상 ◑

 

 

 

500명 청중평가단의 설레임 모습...
그리고 등장한 MC 윤도현의 진행....

드디어 나는 가수다 ( 나가수) 의 피말리는 전쟁

각 쟝르의 지존들의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나는가수다( 나가수 ) 의 경연...

 

이번주 미션곡은 가수가 부르고 싶어하는 노래

 

경연순서는

첫번째로 지난주 탈락한 이소라 대신 MC 를 맡은 윤도현...
윤도현은 펄시스터즈의 `커피 한잔`

두번째는 듀스의 `여름 안에서`를 부른 나가수 비쥬얼 가수 김범수
세번째는 신성우의 `서시`를 부른 옥주현...
네번째는 박효신의 `바보`를 부른 요정 박정현...
다섯번째는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를 부른 오뚝이 BMK...
여섯번째는 나미의 `슬픈 인연`을 부른 깨끗하고 허스키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발라드 디바 장혜진...
일곱번째는 원미연의 이별여행을 부른 팔세토 창법의 대가 조관우

 

드디어 경연은 끝나고...
긴장된 순간...
이미 순위가 무의미 하지만
그래도 순위는...

 

 

1위는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를 부른 오뚝이 BMK...
BMK 는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스캣창법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관객들로 부터
기립박수를 끌어냈고 1위를 차지 했습니다..

 

최고의 결혼선물 1위...

 

실력 있는 만큼..

오뚜기 처럼 잘도 일어 납니다...

정말 대단 합니다...

 

 

2위는
박효신의 '바보'를 부른 요정 박정현..
박정현은 “슬픈 노래다. 사람들이 슬펐으면, 사람들의 머릿속에 가사가 계속 맴돌았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시작한 바보...

요정의 달콤함 속삭임과의 박정현의 목소리..
그리고  애절하면서도 슬프고 또 단순한 슬픔을 뛰어넘는 큰 감동을 몰고온 바보...
마지막 클라이맥스에서 요정의 감성은 폭발하고....
이내...
관객 모두의 눈과 귀를 요정의 마법으로 사로 잡았습니다...

멋진 무대 감동이었습니다...

 

 

3위는
지난주 탈락한 이소라 대신 MC 를 맡고 펄 시스터즈의 '커피한잔' 부른 윤도현

즐기줄 아는 가수 윤도현 YB 밴드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이며 후끈 달근 무대..
강력한 록 사운드에 관중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윤도현과 하나가 됐고...
윤도현은 하모니카까지 부르면서 완전 축제 분위기로 만들었습니다..

대기실에 있던
새가수 조관우는 "무대를 저렇게 뒤집어 놓으면 다음 가수는 어떡해 하냐" 하고
장혜진 역시  "외국에서도 저런 무대를 본 적이 없다"며 감탄했습니다...

역시 최고 입니다...

 

로큰롤베이비 윤도현 파이팅!!!

 

 

 

4위는
은빛의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신성우의 '서시' 를 부른 옥주현...

옥주현의 말대로 연습부족으로..
다소 단조로울 수 있었던 무대...
그러나 후반부 반전...

옥주현은
후반 클라이막스에서 보여준 깔끔한 샤우팅으로 청중단을 단번에 사로잡았습니다..

 

정말 멋진 무대였습니다...

 

 

5위는
자신이 부르고 싶은 노래로 나미의 ‘슬픈 인연’을 선곡한 장혜진...

CD를 틀어놓은 듯 한치의 흔들림도 없는 음색
깨끗하고 허스키한 장혜진의 목소리는 무대에서 더욱 빛났습니다...

 

역시
파워풀 하면서도 소녀적인 감성은 장혜진의 팔색조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것 같습니다..

다음주 멋진 모습 기대해 봅니다....

 

 

6위는
원미연의 ‘이별여행’을 열창한 조관우와
듀스의 '여름 안에서'를 댄스버전이 아닌 아카펠라로 선보인 김범수는 공동 6위...

이번 경연에서 꼴찌는 없네요...
다행 입니다...ㅎㅎ

조관우는 자신의 창법의 노래가 있었다는 것을 부각시키고 싶다고 말하고 부른 원미연의 이별여행..
특유의 여자키보다 높은 고음으로 시작한 이별여행...
마치 악기에서 나오는듯한 목소리...

정말 대단 합니다...

 

 

 

 

김범수는 맑은 음색과 함께 까혼 콩가 등의 악기로 이국적인 느낌을 살려
편안한 여름 휴가 휴양지가 연상되는 스스로 즐길줄 아는 여유있는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역시 나는가수다( 나가수 ) 의 비쥬얼 가수 김범수 최고 입니다...

역시 감동 이었습니다...

 

 

53

 

이날 1위와 꼴찌의 득표율 격차는 불과 6% 밖에 차이가 안나 2차 경연이 더욱 치열해질것 같습니다.. 

 

나는가수다 멋진 경연
정말

다음 경연도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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