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구/자동차공구

자동차공구 - DIY 자동차 공구와 쓰임새

깜부 2010. 10. 19. 13:43

★ 자동차공구 - DIY 자동차 공구와 쓰임새 ★

 

요즘 여러분야에서 DIY란 이야기가 많죠...
DIY( Do it yourself )의 약자로 현재 스스로 제작 완성시킨다 라는 뜻 입니다.

즉. 스스로 정비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마이카 시대에 간단한 자동차 정비는 스스로 하는것도 차에 대한 애착감도 생기고...
성취감도 느낄수 있고... 썩 괜찮을듯 합니다..]

 

그래서 자동차 정비에 필요한 공구를 소개 할까 합니다.

 

  < 아래 이미지를 클릭 하시면 자동차 정비에 필요한 다양한 동구를 보실수 있습니다 >

 

 

▶ 자가정비에 필요한 간단한 공구 

품명

용도

 

 

드라이버

손잡이가 얀간 두툼한게 힘을줄떄 편함

 

 

스패너

12, 13, 14, 17mm 짜리가 가장 많이 쓰임

 

 

플라이어

여러 용도로 많이 쓰임( 물건을 잡을때, 철심을 자를때, 너트를 조이거나 풀때..)

 

 

절연테이프
케이블타이

배선 작업시 필요

  

공구는 필요에 따라 구입하여 보관 할수도 있지만

가정용 공구 세트를 구입하면 다양한 용도에 사용 하실수 있습니다.

< 가정용 공구 세트 >

 

자동차 공구 쓰임새

 ◎ 드라이버-스패너 기본 공구

우선 차의 트렁크를 열어보자. 어떤 차든 출고됐을 때부터 타이어 교환에 필요한 간단한 공구를

갖추고 있다.
공구케이스에서 스페어 타이어와 드라이버, 10mm 스패너, 휠 렌치, 잭 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고급차는 치수가 다른 스패너가 한두 개 더 들어 있고 유압식 잭이 있는 경우도 있다.
이 공구들은 타이어 교환뿐만 아니라 다른 작업을 하는 데도 쓸 수 있다.
드라이버(driver)는 끝 부분이 +로 된 드라이버와 -로 된 드라이버 두 종류가 있다.
드라이버는 손잡이 두께와 길이, 날의 크기가 중요하다.
손잡이 두께가 가늘면 볼트를 풀고 조이는데 많은 힘을 필요로 한다.
약간 두툼한 것이 좋고 미끄러지지 않도록 그립이 있는 제품도 좋다.
드라이버는 +와 -, 긴 것과 짧은 것을 하나씩 갖춰두도록 한다.

길이가 긴 드라이버는 깊은 곳에 박힌 볼트를 푸는 데 쓰기 편하지만 도어 힌지와 맞닿은

대시보드 옆면처럼 구석진 곳에는 오히려 불편하다.
이 때는 날과 손잡이의 길이가 짧은 주먹 드라이버가 유용하다. 날이 큰 드라이버는 볼트 머리의

홈에 들어가지 않아 작업할 수 없고, 너무 작으면 홈이 뭉개지기 쉽다. 볼트 크기에 맞게 날을

갈아 끼울 수 있는 제품을 고르도록 한다.

스패너(spanner)는 너트를 조이고 풀 때 쓴다.
자동차에 쓰이는 6각 너트의 지름은 8∼23mm 정도로 저마다 크기가 다르지만 12, 13, 14, 17mm 사

이즈가 가장 많이 쓰인다.
12mm짜리는 배터리 터미널의 단자를 고정할 때 쓴다.
헤드램프나 보조 방향지시등과 같은 램프류, 멀티게이지 등 배터리 전원을 써야하는 튜닝

작업에 반드시 필요한 공구다.

휠, 트랜스미션 등을 손볼 때는 17mm 이상의 스패너가 쓰인다.
스패너를 쓸 때는 볼트에 깊이 밀어 넣어 축과 직각을 이룬 상태에서 최대한 수평으로 돌린다.
이때는 스패너 길이만큼의 공간이 필요하다. 스패너를 자유롭게 돌릴 수 있을 정도로 공간이

넉넉하지 않은 엔진룸 구석 등에는 렌치(wrench)가 많이 쓰인다.

렌치는 스패너의 머리부분을 떼어 수직방향으로 꽂아 돌릴 수 있도록 만든 공구다.
스패너 사이즈에 맞춰 준비해두면 작업을 좀더 쉽게 할 수 있다.
플러그 렌치는 점화 플러그 전용이다. 차마다 점화 플러그의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내 차에

맞는 사이즈로 준비하고  ±2∼4mm짜리 여분을 함께 갖춰두도록 한다.
타이어 튜닝에는 10mm 휠 렌치를 이용하면 된다.

냉각수 호스, 에어클리너와 인테이크 파이프의 연결 부위 등은 철제 고리형태의 바이스로 조여져있다.
이 부분은 손으로 풀 수 없으므로 플라이어(plier)를 이용한다.
플라이어는 물건이 잡히는 부분에 홈이 있고, 안쪽으로는 좀더 두꺼운 물건을 잡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맨 안쪽에는 니퍼처럼 철심을 끊을 수 있는 날이 달려 있다. 바이스를 조이고 풀 때 유용하게 쓰인다.
중간 부분의 톱니로는 볼트나 너트를 집어 조이고 풀 수도 있어 활용 폭이 넓은 공구의 하나다.
끝을 길게 뺀 롱노즈 플라이어는 일반 플라이어가 닿지 않는 깊고 좁은 곳에서 작업할 때,
또는 힘 조절을 세밀하게 해야 할 때 쓴다.

 

◎ 배선작업에 편리한 스트리퍼

튜닝을 하다보면 전선을 끊고 잇는 배선작업이 생각보다 많이 필요하다.

전선 피복을 벗겨낼 때는 롱노즈 플라이어의 안쪽 날을 써도 되지만 전선이 조금이라도

다치지 않도록 하려면
스트리퍼(stripper)를 쓰는 것이 좋다.

스트리퍼는 여러 굵기의 전선 피복을 벗기고 자를 때 쓰는 도구로,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굵은 전선의 피복을 벗겨낼 수 있는 홈이 패어 있고 플라이어처럼 전선을 자를 수 있는 날도 있다.
자동차에는 0.2∼0.3mm 간격으로 0.6∼2.6mm 정도로 구분된 스트리퍼면 된다.
이 공구는 전선용으로 제작된 것이므로 무리하게 철심을 끊거나 볼트를 조이려고 하면 날이 상하기 쉽다.
절연테이프도 전기 배선작업에 빠지지 않는 준비물이다.
자동차 배선의 많은 부분은 엔진룸 안에 있다.
엔진룸은 보네트와 강판에 덮여있기는 해도 물기로부터 완전히 보호되지는 않는 공간이다.
또 비가 많은 장마철에는 습기가 차기 쉬워 배선작업 뒤에는 절연테이프로 감싸야 합선의

위험을 막을 수 있다.

절연테이프는 피복을 벗겨낸 부분을 두 번 감을 수 있을 만큼만 잘라 틈이 생기지 않게 당겨 감는다.
테이핑이 끝난 뒤에는 양쪽 끝을 손가락으로 눌러 물기가 스며들지 않도록 한다.

배선을 정리할 때는 케이블타이를 이용한다.
케이블타이는 한쪽 면이 톱니처럼 되어 있어 타이 끝에 달린 구멍으로 반대쪽 끝을 밀어 넣으면

다시는 풀리지 않는다.
손으로 잡아당겨도 끊어지지 않을 만큼 강도가 높아 전선은 물론 간단한 용품을 고정시키는

데도 편리하다.
스포츠 계기판이나 멀티 게이지를 다는 등 대시보드를 뜯어야 하는 작업에는 손전등이 도움된다.
운전석 시거 잭에 연결해 쓸 수 있는 작업용 램프는 엔진룸이나 하체를 정비할 때 유용하다.
만능칼이라고도 부르는 멀티나이프나 멀티툴 키트는 드라이버와 간이 플라이어, 가위 등 간단하지만
다양한 공구가 들어 있어 하나쯤 마련해두면 DIY 작업 때 요긴하게 쓸 수 있다.

DIY는 타이어 교환을 위한 기본공구만으로도 할 수 있는 작업이 많다.
그러므로 한번에 많은 공구를 사두기보다 새로운 작업 때마다 하나씩 늘려 가는 것이 부담 없다.
차에 대해 어느 정도 파악을 하고 튜닝 작업에 자신이 붙어가면 DIY의 난이도도 높아지고 그만큼 필요한 공구도 늘어나게 될 것이다.
새로 장만한 공구는 용도와 종류에 따라 분류, 다음에 편하게 꺼내 쓸 수 있게 정리해두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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